무지외반증 증상 수술 교정기 치료방법

무지외반증은 양발에 나타나기 때문에 활동이 많은 직장인들은 동시 교정이나 수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발인 남성도 있을 수 있지만 여성에게서 많은 이유는 힐 같은 구두를 신어서 일어나는 병으로 하이힐 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증상과 교정하는 법 수술해야 하는 상황, 치료방법 알아봅니다.

 

 

증상 진행 단계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진행성 질환이며 초기 증상을 방치하면 무시무시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계별 증상을 확인하고 해당되는 사안에 맞게 빠른 치료를 권합니다.

 

1단계 : 변형이 시작되는 단계 - 엄지발가락이 휘기 시작

2단계 : 통증 시작 - 관절 돌출 시작 때로 통증

3단계 :  관절 돌출 뚜렷 자주 통증 - 튀어나온 뼈 부분에 굳은살 생기고 통증도 심해짐 

4단계 : 교차 변형-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아래쪽으로 파고들고 다른 발가락까지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정도로 영향을 준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대개는 3단계에서 통증 심할 때 병원을 찾는 경향이 많은데 2단계 정도일 때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교정기 효과

일부 증상에 효과 있다

통증 완화에는 효과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개선이나 운동 목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효과 없다

질병 악화 방지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가족력

어머니와 자녀가 같이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가족 내력이 있으면 자녀들도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어린이도 무지외반증

초기 증상

어린 친구들은 아래 나열한 증상이 보일 때 부모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1. 신발 뒷굽이 한족만 빨리 닳을 때

2. 걸음걸이가 불편하다

3. 운동신경이 또래보다 떨어질 때 

 

성장기 어린이가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각종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치료 방법

수술하기 전에 가능한 다른 방법을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은데, 휘는 정도에 따라서 교정할 것인지 수술한 것인지 혹은 개인이 느끼는 통증 정도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진행단계에 따라서 불편한 기간이 오래되지 않은 사람들은 수술을 시행하기 이전에 생활습관 교정이 최우선입니다. 

앞이 뾰족한 신발보다는 넓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게 좋고 활동 이후에는 족욕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수술 방법

무지외반증은 통증이 동반되거나 신발 신기가 어렵고 생활이 불편할 때 수술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뼈를 손보는 방향으로 하였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을 하더라도 통증도 덜하고 회복도 빠릅니다.

 

유전성 가족력

1. 대부분 엄마 혹은 할머니가 이 질환을 가졌었던 경우가 많다.

2. 평발은 연관성이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 평발은 나중에라도 무지외반증이 될 가능성이 많다. 

 

남자들은 무지외반증 없다?

작업환경 신발에 따라 평발이거나 외상 후 무지외반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키높이 신발과 깔창은 가능한 한 지양해야 합니다. 발볼이 넓은 신발 혹은 운동화 착용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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