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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과 법적분쟁 소송 동치미에서 가족들 재조명 되다

dksp 2022. 10. 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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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가족인 형과의 법적 분쟁이 일어나고 나서 예전 동치미에서의 방송이 재 조명되고 있습니다. 사업하다 크게 빚진 아버지, 그 당시 어머니가 가계를 하며 박수홍이 30살 개그맨 들어서기 전까지 가족들은 지하방에 살며 그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박수홍이 법적 분쟁이 있기 전과 이후의 동치미에서 가족들과의 인생사에 대하여,  패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던 내용들과 상황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족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무리한 재테크를 하는 형

박수홍이 개그맨으로 잘 나가면서 수입이 많아지자 형은 대출을 통해 부동산을 구입하고 가족들에게 대출금에 대해 누차 강조를 했다고 합니다. 식구들은 허리띠 졸라매며 열심히 생활하면서 힘들게 빚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3년 걸려 빚을 다 갚고 나니 형은 또 대출을 받아 재테크를 이어갔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박수홍은 빚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방송에서 박수홍은 형 덕분에 재산을 모았다. 하지만 그 재산을 본 적이 없는데 형이 또 구입을 하다 보니 갚기 위해 요즘 프로그램을 많이 한다고 얘기합니다. 박수홍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채찍이 될 수밖에 없는데 패널로 출연한 양소영 변호사는 '노예계약이라는 게 있다. 소송이 필요하면 도움들 드리겠다'라고 뼈있는 농담을 합니다. 이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리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겠죠.

 

또 한 분의 패널이 '부모님, 형, 나(박수홍) 구분이 안되어있는 거네'라고 하자 박수홍은 '형이 재테크의 귀재라 가족이 전부 형에게 재테크를 위임한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패널인 양재진 원장도 '박수홍과 단둘이 여행을 가서 박수홍이 직접 돈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심각하게 얘길 해주었다네요. 

 

 

 

 

여행을 다녀온 후 박수홍은 양재진 원장에게 '아버지가 관리하던 거를 뺏어서 형한테 줬어' 라며 형에 대한 믿음과 뿌듯함을 보이자 양재진 원장은 한번 더 '형(박수홍)은 경제적인 면부터 독립하지 않으면 영영 독립 못해'라고 말해줍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형이 해오던 거를 당연시 생각하는 박수홍에겐 늦었지만 이런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쯤 박수홍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패널들과 박수홍이 하는 얘기를 듣고 있던 엄앵란 선생님이 연예게 선배로써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줍니다. 여자 연예인인 경우 어릴 때는 돈 관리를 할 줄 모르니까 큰돈을 벌면 부모님에게 맡기기 마련인데 시집을 가거나 해서 나눌 때 부모와 자식 간에 의가 상할 만큼 싸움이 나기도 한다고 조언해 줍니다. 

그래서 박수홍에겐 더 경제적으로 독립 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박수홍에겐 큰 가르침의 말처럼 들렸을 것 같습니다.

 

박수홍이 기르는 강아지
박수홍이 기르는 강아지

 

소송 이후 방송에서

MC수홍은 반려동물 자랑하면 빠질 수 없는, 까만 털이 매력적인 다홍 이를 소개합니다.

길고양이였던 다홍이와 운명처럼 만나게 된 날 계속 박수홍의 뒤를 따라온 다홍이, 데려와서 3시간 동안 안고 있다가 새벽에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오른쪽 옆구리에 혹이 달려있었고 몸이 회충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합니다.

 

임시 보호를 하다가 입양 보냈더니 먹지도 않고 몸 상태가 급격이 안 좋아진 상태로 TV에 박수홍이 나오면  TV 앞으로 가서 박수홍에 대한 그리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홍 이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고 계획에도 없던 고양이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산책을 싫어하는데 박수홍 뒤만 졸졸 쫓아다니던 다홍 이를 당연히 산책을 시키는 걸로 알았다는 박수홍에게  다홍이는 산책을 좋아하거나 애교를 부리는 등 주인을 행복하게 하는 냥또=로또 냥이 었던 것입니다. 박수홍은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었던 시기였었고 사람이 이러다가 죽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고 있었던 때라고 합니다.

 

잠을 못 자니까 가만히 다가와 잠을 재워주던 다홍이 인생 최악의 순간에 따뜻한 위로가 된 반려묘, 다홍 이를 자랑하려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MC수홍의 너튜브에 남겨진 댓글 '박수홍 씨가 다홍 이를 구조한 줄 알죠? 다홍이 가 박수홍 씨를 구조한 거예요'라는 댓글에 큰 위로가 되었다는 박수홍입니다.

동치미 11년 만에 장가를 간 MC 박수홍

박수홍이 생각하는 결혼, 여행을 가면 만나게 되는 다양한 날씨를 보면 '너무 아름답다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는 것처럼 꼭 결혼을 해보라고 얘기한다. 박수홍은 하루하루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합니다. 결혼을 하고 180도 달라진 인생 어렵고 힘든 순간 한 줄기 빛처럼 찾아온 아내, 아내가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쓰고 '그래도  날 놓지 않으니까 너무 고맙더라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 역시 사랑이지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도 사랑이다.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 강력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결혼 잘 한 사람의 대명사가 된 박수홍은 결혼이 목숨을 살려줬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움이 있고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내가 어떤 자리에서 괴로움 없이 빨리 죽을 수 있나 생각을 하게 되더라 자신도 그걸 가장 고민했다고 합니다.

 

평생을 믿었던 친형이 자신을 속인 것에 큰 괴로움을 느낀 박수홍은 받아들일 수가 없으니까 나는 죽어야 하는 존재구나 이게 자책의 끝이라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며 끊임없이 산행을 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는 결혼하기 전이었던 여자 친구가 전화가 안 되니까 슬리퍼 차림으로 산에 올라 절박한 마음으로 박수홍을 찾아내 죽으면 나도 같이 죽겠다고 거짓말 같냐고 하면서 수면제를 먹겠다고...

 

 

 

만류하는 아내를 보며 오히려 모질게 너도 내 돈 보고 나 이용하려고 그러는 거냐? 이 말에 아내는 오빠가 무슨 돈이 남아 있어? 하면서 죽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네요. 아내가 다가온 목적을 캐물으며 아내를 밀어냈던 박수홍,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내는 박수홍이 불쌍했고 무서웠고 결혼을 반대했었던 부모에게도 망해도 내가 망하고 죽어도 내가 망하고 내 인생 내가 선택하는 거라고 강하게 얘기해서 결혼을 허락 받았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정말 저를 살리려고 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기가 막힌 누명과 수 많은 오해를 받으면서도 남편에게 웃음을 주려고 귀여운 춤을 추며 위로해 주는 아내'라고 말합니다. 박수홍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하던 아내의 머리에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가 생겨서 밖에 외출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박수홍이 이기적이지만 결혼하자고 한 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아내가 있어서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박수홍이 집에 가면 다홍이와 함께 반겨주는 아내, 인생에서 다홍이와 아내를 만난 게 나를 살려준 존재들이다 요즘 웃을 일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가족, 형과의 법 분쟁이 잘 해결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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