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얼굴, 가슴, 등, 어깨 주위에 생기는 면포, 고름 물집, 결절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발생 후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아서 영구적인 흉터로 남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 피부관리에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원인
여드름을 생각해본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피지선일 것입니다. 피지선은 모낭과 연결되어있고 피지라 불리는 기름 물질이 생성되면서 정상적인 피지는 모낭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면 모낭 속 내벽을 자극하게 되고 내벽 세포가 탈락하면서 엉켜서 모낭의 구멍을 막게 되면서 모낭 속 딱딱한 피지로 남게 됩니다.
모낭 속에는 균이 있습니다. 이균들 중 일부가 모낭을 자극하여 모낭벽을 터뜨려 피지, 세균, 탈락된 세포들이 피부로 방출되어 홍반, 부종, 고름을 생기게 합니다.
증상
여드름의 근본적인 증상은 면포입니다
1. 비염증성
개방 면포 -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검정 색깔
폐쇄 면포 - 흰 색깔
염증성
오래된 면포는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붉은색으로 시작되지만 점차적으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붉은 여드름, 곪는 여드름, 결절, 낭종 등 대부분 이 증상들이 섞여서 나타납니다.
흉터
여드름을 잘못 짜서 피지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안으로 터지게 되면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되고 패인 부분이 흉터가 됩니다. 여드름 흉터는 가장자리가 매우 깊이 파여있고 그 바닥이 피부 아래 지방층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피부 손상이 광범위하고 흉터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피지와 땀이 함께 왕성하게 분비되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겨울에는 일시적으로 이런 현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신진대사가 저하되면 떨어져 나가는 각 칠 층에 의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검사
특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지만 심한 증상을 보일 때에는 호르몬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치료
여드름은 좋아지기 위해서는 최소 6~8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약물치료
1. 바르는 약
경증 혹은 중등증의 여드름에 주로 사용됩니다. 항균작용, 각질 제거와 함께 피지 배출이 잘 되도록 하며 상태에 따라 항균효과와 항염증 작용, 면포 용해작용이 있는 약물 혹은 연고
클린다마이신, 에리스로마이신, 비타민A 유도체인 트레티노인, 아다팔렌 등이 있습니다.
2. 먹는 약
증상이 중증도 혹은 중증인 경우 사용되며 경구용 항생제와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가 있습니다.
비약물 치료
1.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2. 압출치료
3. 박피술
4. 광역동 치료 혹은 레이저 치료
여드름 흉터에 대한 치료
1. 화학 박피술
2. 프랙셔널
3. 필러
4. 피부 재생 레이저
5. 흉터 절제술
6.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7. 냉동요법
피부관리
여드름이 있는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서 기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 음식, 화장품 청결 등을 떠 올리게 됩니다.
음식
음식으로 여드름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선호하는 음식으로 여드름이 더 유발된다 생각되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유분이 적은 화장품을 선택하고 저자극성 세안제와 면포 발생이 없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자극성 세안제와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로 아침저녁으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드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여드름 치료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치료 효과가 느려지는 성인 여드름으로 발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른 글도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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